도쿄에서 디저트 : FAUCHON 포숑 フォション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사원들 간의 대화가 많이 단절되고,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 사는 직원들은 정말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나는 남편도 재택근무를 하기에 전혀 영향이 없지만, 우리 부서에도 도쿄에서 혼자사는 직원이 두 사람이나 있어 걱정되었다. 그래서 출산휴가, 육아휴가로 인해서 2년 1개월만에 일하는 것도 있고, 그 사이에 새로 입사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해 매달 한 시간씩 우리 부서의 모든 사람들과 1:1 면담 시간을 갖고 있다.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명목 하에 대부분 잡담으로 시간을 보낸다. 원래는 풀재택근무에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teams나 ZOOM을 이용해서 1:1 면담을 했었는데, 현재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출근하면서 ..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맛집가기
2021. 11. 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