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더운 가을. 엄마, 이모, 아이와 함께 짧은 도쿄 2박 3일 여행/ 도쿄타워 앞에 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호텔 / 2층 오픈 버스 투어 / 미도시 스시 /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이모의 첫 일본 방문친정엄마는 내가 사는 도쿄에 몇 번이나 놀러 왔었지만, 나와 친한 이모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일본에 놀러 와 본 적이 없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한번 가겠다 그렇게 말만 하고, 여권도 만들었었지만, 확인해 보니, 9년 전에 만들어놓고 한 번도 안 왔다.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으면 9년 전에 만든 구여권이 그대로여서 이번에 새 여권으로 신청하고 정말, 진짜로, 드디어! 일본에 놀러 와서 추억을 남기고나 유튜브 영상으로도 남겨놓고 이렇게 블로그 글로도 기록을 남겨본다. 2박 3일 동안 잘 쉰 도쿄타워 앞에 있는 호텔더 프린스 파트 타워 도쿄 호텔 (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 2박 3일이긴 하지만, 이모도 엄마도 두 분 다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서 시간을 맞추기가 영 쉽지 않았..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놀러가기
2024. 11. 1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