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에 모유수유 성공하기까지 | 첫째, 둘째 완모 성공기
생각보다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내 주위에도 젖양이 적어서, 아기가 잘 빨지를 못 해서, 아기가 젖을 거부해서 결국에는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분유 수유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둘째를 낳고 나서 최근에도 주위에서 보게 되었다. 첫째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2년간 했고, 현재는 4개월인 둘째 아기도 완전 모유수유를 하면서 느낀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내 경험담을 남겨본다. 만약 조리원에 들어가면 엄마의 회복이 우선이다. 그런데 아기도 돌봐야 한다. 출산 후 조리원 없이 집에서 산후 조리를 한다면 조금 더 모유수유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 듯하다. 실제로 조리원 생활이 없는 일본에서는 출산 ..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육아하기
2023. 9. 1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