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로 받은 새로 나온 라면 : 오뚜기 짜슐랭
드디어 짜장 라면에 눈을 뜬 아기! EMS로 새로 나온 짜장 라면을 받았다. 아가가 정말 올해 들어서 짜장 라면 맛에 눈을 떴다. 낯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아이이기에 여러 번 시도를 했음에도 계속 먹지 않다가, 올해 초에 나와 남편이 맛있게 먹는 걸 보더니 "나도 먹어볼래." 하면서 먹기 시작. 맛있다면서 남아있는 짧은 면들을 다 먹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에 있는 할머니가 5월 어린이 날에 맞추서 아이의 장난감, 책과 함께 새로 나온 짜장 라면도 보내주셨다. 이름도 너무 멋지다. 짜슐랭.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추천 조리방법 평소에도 짜장 라면을 먹을 때는 면을 끓이다가 버리는게 아닌, 적은 물을 졸이는 방식으로 자주 해 먹는데, 이 짜슐랭에는 '복작복작'이라는 조리법이라고 하면서 물을 버리지..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일상보내기
2022. 6. 14.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