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산 후 일본으로(해외로) 출국/입국 하기까지.
일본에 있는 우리 집으로 돌아갈 준비 계획대로 둘째가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면서부터 일본으로 돌아갈 준비는 시작됐다. 아기가 태어남과 동시에 나는 몸 회복을 제일 신경 썼고, 출산 휴가를 1달 동안 쓰게 된 남편은 아이의 출생신고부터 일본으로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 신청까지 준비하면서 첫째 아이 케어까지 해야 해서 굉장히 바쁜 한 달을 보냈다. 정말 단 하루, 한 시간도 자기만을 시간을 가지지 못한 남편이 안타까울 정도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출생신고부터 빠르게 하는 게 좋다. 출생증명서 우리는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비자를 신청해서 입국하는 게 편리하기 때문에 아기의 출생과 함께 최종적으로는 아기의 비자가 나오면 바로 출국하는 계획을 세웠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다음날 출생신고를 위해서 병원에 서..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일상보내기
2023. 6. 2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