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小樽)에서의 관광, 마지막은 르타오(ルタオ)
아이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小樽)에서의 관광, 마지막은 르타오(ルタオ) 홋카이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오타루(小樽) 결혼 전에 혼자 홋카이도 여행을 온 적이 있다. 그때는 삿포로(札幌)에서 하루, 오타루(小樽)에서 하루, 그리고 친한 일본 친구 집에 방문하기 위해 오비히로(帯広)로 이동해서 오비히로에서 이틀을 지내고 친구와 함께 다시 도쿄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홋카이도는, 삿포로는 그저 도쿄의 어느 도심 지역과는 별로 크게 다를 게 없었고, 오비히로는 정말 너무 볼 게 없었다. 누구에게나 홋카이도에서 어디가 좋았냐고 물었을 때 나는 항상 오타루가 정말 인상 깊었다고 말하곤 한다. 오래된 항구와 함께 유리 공예나 오르골(オルゴール)을 직접 만드는 체험도 할 수 ..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놀러가기
2022. 3. 1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