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호캉스 : 호텔 닛코 가나자와(ホテル日航金沢) 그리고 가나자와역(金沢駅)
아기와 함께 호캉스 : 호텔 닛코 가나자와(ホテル日航金沢) 그리고 가나자와역(金沢駅) 한국보다 더 동쪽인 일본은 당연히 해도 더 빨리 진다. 가나자와(金沢)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초밥도 먹고, 21세 미술관 근처에서 열심히 뛰어 논 다음, 커피도 한잔 하고 나니 오후 4시 반이 지나고 있었다. 해가 뉘엿뉘엿 지려 하고 있었고, 금세 어두워질 기세였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분주하게 준비하고 나왔기에 피곤했던 우리 가족은 슬슬 호텔로 이동했다. 가나자와(金沢)는 일본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이면서 신칸센도 정차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호텔이 가나자와역(金沢駅) 근처에 많이 몰려있다. 그중에서 역에서 가깝고, 적당한 가격에 리뷰도 좋은 호텔로 를 선택했다. 구글 리뷰를 보니, 어떤 한국인이 '가나자와..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놀러가기
2022. 1. 12.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