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비키야(千疋屋)에서 초호화 딸기 파르페와 과일 샌드위치, 망고 카레
일본의 과일 브랜드 매장, 센비키야센비키야(千疋屋)라고 들어봤다거나, 일본 여행에서 본 적이 있을 듯하다. 하나에 2만 엔 가까이하는 멜론을 판매하기도 하고, 사각형으로 특이하게 생긴 수박을 팔기도 하고, 엄청나게 알이 큰 브랜드 포도, 딸기 등을 파는 과일 상점이다. 도대체 이런데서 누가 사 먹는 걸까?라고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면, 여기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한다고 한다. 본인도 직접 사 먹어본 적은 없지만, 집에 손님이 오면서 브랜드 딸기를 사 와서 한 알에 1000엔 정도 하는 커다란 딸기를 먹어봤다면서. 우리 집에는 이런 고급진 과일을 사가지고 오는 일본 친구는 없지만, 이 과일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면,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디저트를 사 먹어 볼 수는 있다. 킷..
일본 도쿄 생활/일본에서 맛집가기
2025. 1. 28. 09:43